우리나라 이슈 두잇이 2023. 1. 12. 12:07
열정페이 논란 강민경 사과(+ 초봉 3000만원 조정) 가수 다비치 강민경이 자신이 운영 중인 쇼핑몰 채용 공고에 ‘열정페이 논란’ 비판이 쉽게 사그라들지 않자 다시금 사과의 뜻을 내비쳤습니다. 이번 강민경 사과는 3차 입장입니다. 강민경은 1월 1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력직 공고에 신입 연봉 2500만원이 잘못 기재된 ‘사고’였다”며 “신입 초봉을 3000만원으로 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강민경은 “현재 제가 운영하는 브랜드 ‘아비에무아’ 채용 공고와 관련한 여러 가지 논란들이 있다”며 “시간이 흐를수록 확대 재생산되는 억측을 더 이상 보고만 있을 수는 없어 회사의 대표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솔직하게 말씀드리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강민경이 운영하는 쇼핑몰 ㈜아비에무아는 채용정보사이트에 ..
우리나라 이슈 두잇이 2023. 1. 6. 11:30
쇼핑몰 경력 채용 연봉 2500만원 열정페이 논란 강민경 사과 여성 듀오 ‘다비치’ 강민경이 자신의 운영하는 의류 쇼핑몰 ‘아비에무아’의 CS(Customer Service·고객서비스) 담당 직원을 구인하는 과정에서 까다로운 조건을 내걸면서도 최저임금 수준의 임금을 내밀어 비판을 사고 있습니다. 이러한 논란이 커지자 강민경은 “담당자 착오로 연봉을 잘못 기재했다”고 해명하고 이후 사과했습니다. 2020년 여성 의류 브랜드 ‘아비에무아’ 를 론칭한 강민경은 1월 5일 인스타그램에 CS 정규직 채용 공고문을 올렸습니다. 공고문에는 담당 업무, 지원 자격, 우대 사항 등이 빼곡하게 적혀 있었습니다. 이에 따르면 CS 직원은 전반적인 고객 응대를 비롯해 전화·게시판·메신저·이메일을 통한 상담, 주문서 수집 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