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이슈 Clever Story 2022. 10. 7. 16:28
고원희 결혼 배우 고원희가 10월 7일 서울의 모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고원희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에 따르면 고원희의 남편은 비연예인으로 약 1년 만의 연애 끝에 부부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합니다. 최소한의 인원만 초대해 조용히 식을 치렀으며 연상의 사업가라는 것 말고는 신랑에 대해서는 알려진 부분이 없습니다. 2010년 만 17세 10개월의 나이에 역대 최연소 아시아나항공 모델로 발탁되었던 고원희는 2013년 JTBC에서 방영된 궁중잔혹사 꽃들의 전쟁에서 장렬왕후 조씨를 맡으며 인생 첫 주연배우가 되었고 이후 별이 되어 빛나리, 최강 배달꾼, 으라차차 와이키키, 퍼퓸, 연애 대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자신의 연기 경력을 쌓아나갔습니다. 어릴 때부터 연기자가 꿈이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