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이슈 Clever Story 2022. 11. 4. 15:12
가상화폐 테라 루나 권도형 사기 시세 조종 지시 메시지 폰지 사기 의혹을 받고 있는 테라폼랩스의 권도형 대표가 테라의 시세를 조종한 것으로 볼 수 있는 증거를 검찰이 확보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2년 5월 권도형과 신현성이 설립한 테라폼랩스에서 발행한 암호화폐 테라와 자매 코인인 루나가 순식간에 대폭락한 일이 있었습니다. 개당 10만원에 달했던 코인은 한순간에 개당 1원도 되지 않는 수준까지 떨어졌을뿐만 아니라 시총 5위권 이내에 오르기도 했던 메이저 코인이 극단적으로 붕괴되는 모습을 보이기까지 했습니다. 가상화폐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시세 급등락입니다. 가상화폐 중 가장 무겁다는 비트코인만 해도 올해 40% 넘게 추락했고 일론 머스크가 관심을 가졌던 도지코인의 경우에는 최근 일주일 사이에만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