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이슈 두잇이 2022. 11. 30. 13:44
권진영 후크 대표 사과(+ 법인카드 28억 사적 유용 의혹)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음원 수익 정산 내역 요청을 하며 불거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의 갈등과 관련, 권진영 후크 대표가 "개인 재산을 처분해서라도 책임지겠다"라며 사과했습니다. 권진영 대표는 11월 30일 언론에 보낸 입장문을 통해 "매니저로 25년을 살았습니다,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이번 일처럼 힘들고 어려운 일은 처음 겪는 것 같습니다"라며 "어떤 다툼이든 오해 그 시작과 끝에는 책임이 따라야 한다 생각합니다, 저는 제가 25년을 다해 만든 회사 후크 엔터테인먼트에게도 그리고 지금 소속 연예인들에게도 어떠한 피해도 가지 않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아울러 이승기씨 관련 다툼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