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이슈 두잇이 2022. 11. 28. 20:27
대한민국 가나 심판 손흥민 퇴장시킨 앤서니 테일러 주심 성향 손흥민을 퇴장시켰던 앤서니 테일러(44) 심판이 대한민국 가나전 주심으로 나섭니다. FIFA(국제축구연맹)는 11월 27일(한국시각)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2차전 대한민국-가나전에 심판진을 발표했습니다. 대한민국 가나전 주심을 보게된 앤서니 테일러 심판은 2010년부터 EPL에서 활동하였고 2013년부터 국제 심판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대회를 경험했습니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5차례 레드 카드를 꺼낸바 있습니다. 이는 경기당 0.18개로 EPL 22명의 심판 가운데 세 번째로 높은 수치입니다. 앤서니 테일러 심판은 이번 시즌에도 EPL·UEFA 챔피언스리그 등 19경기에 출장해 두 차례 레드 카드를 꺼냈으며 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