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이슈 두잇이 2023. 1. 12. 18:44
래퍼 병역 비리 의혹, 라비 공식입장 검찰이 브로커를 통해 병역을 면제 또는 감면받은 의뢰인을 전방위로 수사하는 가운데, 그룹 빅스의 래퍼이자 예능 1박2일 멤버였던 라비(30‧김원식)가 병역 면탈 비리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1월 12일 경향신문은 병역 면탈 비리 혐의로 구속된 브로커 일당이 상담을 받으러 온 이들에게 ‘유명인과 법조계 자녀들의 신체등급을 낮춰줬다’며 아이돌 래퍼 A씨의 이름을 거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브로커 일당은 서울 소재 한 대학병원 신경과 의사를 지정해 의뢰인에게 소개한 뒤, 이 의사로부터 뇌전증 진단을 받아 병역 면제를 받게 했다는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브로커 구모(47)씨는 “아이돌 래퍼 A씨가 나를 통해 신체등급 4급을 받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