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이슈 Clever Story 2022. 12. 19. 15:42
메시 은퇴 번복 북중미 월드컵까지? 메시 영입을 위한 전쟁 시작 아르헨티나가 36년 만에 월드컵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망)가 당장 대표팀 유니폼을 벗지 않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1987년 6월 24일 생인 리오넬 메시는 한국나이로 37살로 이번 대회가 마지막 월드컵이 될것으로 보여지고 있었지만, 당장 대표팀을 은퇴하지는 않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앞으로도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팀복을 입은 메시의 모습을 더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결승전을 마친 뒤 이어진 자국 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리오넬 메시는 ''나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은퇴하지 않을 것이다. 세계 챔피언으로서 경기에 뛰는 경험을 계속 이어나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