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이슈 Clever Story 2022. 10. 10. 14:27
이정후 여동생과 고우석 결혼 이종범의 사위 바람의 가문 탄생 LG의 마무리 투수 고우석이 바람의 아들 이종범의 사위가 된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한국 야구 역사에 있어서도 역대급 패밀리라 부를 수 있을 만큼의 큰 임팩트를 자랑하는 이 결혼 소식을 듣게 된 많은 야구팬들은 '바람의 가문'의 탄생이다라는 말과 함께 이들의 결혼을 축하해 주고 있습니다. '바람의 아들' 이종범 LG 퓨처스팀 감독의 딸이자 '바람의 손자'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의 여동생인 예비 신부는 자신의 오빠의 친한 친구 고우석과 오랜시간 알고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고 이후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되었습니다. 고우석의 소속사 리코 스포츠 에이전시에 따르면 이들은 내년 1월 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