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이슈 두잇이 2022. 11. 19. 14:30
빈살만 계약 40조+a (+네옴시티, 그린수소, 철도 등) 사우디아라비아의 실권자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 방한을 계기로 한국과 사우디가 최대 수십조원에 이르는 초대형 프로젝트 협력에 시동을 걸게 되었습니다. 사우디와 협력하는 분야는 건설·철도, 석유화학·바이오, 신재생에너지, 문화까지 다양합니다. 사회간접자본(SOC)과 미래 에너지사업까지 포함됩니다. 민간기업뿐만 아니라 공기업까지 참여하는 사실상 국가 간 협업구조입니다. 사우디가 한국의 앞선 건설 기술, 재생에너지 기술을 석유에 의존해 왔던 경제를 첨단 제조업 중심으로 전환하는 데 활용하겠다는 의도로 보이는 상황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사우디 투자부와 11월 1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이창양 장관과 칼리드 알팔레 투자부 장관을 비롯한 두 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