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이슈 두잇이 2022. 11. 18. 05:13
이정후 MVP (+ 세계 최초 부자 MVP, 97% 몰표, 수상소감) 타격 5관왕을 차지하며 KBO 최고의 타자로 군림한 이정후(24·키움 히어로즈)가 리그 최고의 별로 우뚝 섰습니다. 이정후 시대가 활짝 열린것입니다. 이정후는 11월 17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 KBO 시상식에서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지난달 16일 진행된 한국야구기자회 소속 언론사, 각 지역 언론사 소속 취재 기자들의 투표에서 이정후는 유효 투표수 107표 가운데 104표를 획득, 압도적인 표 차이로 이번시즌 MVP를 거머쥐었습니다. 나머지 3표 중 2장은 이대호(롯데 자이언츠), 1장은 안우진(키움)이 나누어 가졌습니다. KBO MVP는 올해부터 점수제가 아닌 다득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