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이슈 두잇이 2022. 12. 12. 13:26
카타르 월드컵 4강전부터 황금색 공인구 '알 힐름' 사용(+ 역대 월드컵 공인구) 국제축구연맹(FIFA) 2022 카타르 월드컵 4강전부터 사용될 공인구 '알 힐름'이 공개되었습니다. FIFA는 12월 11일 아랍어로 '꿈'으로 번역되는 알 힐름이 기존 공인구 알 리흘라를 대신해 이번 대회 4강전부터 사용된다고 밝혔습니다. 카타르 월드컵 4강전부터 사용되는 황금색 공인구 알 힐름은 알 리흘라와 마찬가지로 반자동 오프사이드 기술을 위한 전자장치를 내장했습니다. 황금색 공인구 알 힐름은 알 리흘라와는 소재, 디자인에서 차별화됩니다. 흰색 위주인 알 리흘라와 달리 월드컵 트로피와 같은 금색 바탕에 카타르 국기에서 영감을 받은 삼각형 패턴이 특징이라고 FIFA는 공인구에 대해 말했습니다. 아울러 환경에 미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