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노미네이트 (+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팬미팅 소식)

트와이스가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22 American Music Awards, ) 수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2022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가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발표한 수상 후보 명단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올해 신설된 '페이보릿 K팝 아티스트'(Favorite K-Pop Artist) 부문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는 '그래미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와 함께 미국 3대 음악상으로 불리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트와이스는 이번 시상식서 처음으로 노미네이트 된것입니다.

또한 트와이스는 12일 발표된 '2022 MTV 유러피언 뮤직 어워드'(2022 MTV European Music Awards)의 '베스트 K-팝'(Best K-Pop) 부문에서도 후보로 지명된 바 있습니다. 트와이스는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유럽 최대 음악 시상식 'MTV 유러피언 뮤직 어워드' 두 곳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걸그룹임을 다시한번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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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가 올해 8월 발매한 미니 11집 'BETWEEN 1&2'(비트윈 원앤투)는 최근 써클차트(구 가온차트) 누적 출고량 100만 장을 넘기고 밀리언셀링을 달성하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해당 음반은 미국 '빌보드 200' 3위로 진입했고, 최신 차트에서 129위를 기록하며 6주 연속 랭크인에 성공했습니다.

 

 

 

한편 트와이스와 함께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페이보릿 K팝 아티스트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도 데뷔 후 처음으로 수상 후보에 올랐으며 방탄소년단, 세븐틴, 트와이스, 블랙핑크 등이 후보에 함께 올랐습니다. 'MTV EMA'는 다음 달 13일 독일 뒤셀도르프의 PSD 뱅크 돔에서 열리며 'AMA'는 다음 달 2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개최합니다.

 

한편 트와이스는 11월 5일 오후 1시와 7시 총 2회에 걸쳐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데뷔 7주년 기념 팬미팅 'TWICE FANMEETING ONCE HALLOWEEN 3'(트와이스 팬미팅 원스 핼러윈 쓰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10월 7일과 11일 팬클럽 원스(팬덤명) 3기를 대상으로 선예매, 12일에는 일반 예매가 진행된 가운데 티켓은 일반 예매 오픈 후 빠른 속도로 전석 매진되기도 했습니다. 트와이스는 오후 7시 팬미팅을 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동시 진행하고 더욱 많은 팬들과 다양한 추억을 쌓을 예정입니다.

 

 

 

이상 AMA 트와이스 노미네이트 소식이었습니다. 미국 3대 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처음으로 K팝 시상 부문을 따로 만들어 준 건데요. 이번 시상식에서 트와이스가 어떤 결과가 나올지 또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갈지 트와이스의 행보가 더욱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