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장동민 결혼후 근황공개 (+ 부인 딸 보물이)
- 우리나라 이슈
- 2022. 10. 12. 23:09
개그맨 장동민이 사랑꾼 남편을 넘어 '스윗 대디'로 돌아옵니다. 10월 12일 오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샘 해밍턴, 제이쓴, 장동민, 최민환, 조충현이 출연하는 '갓파더' 특집으로 꾸며집니다.
장동민은 지난 '라스' 출연 당시 아내의 귀여운 매력을 적극 어필하는 등 달콤한 사랑꾼 면모를 뽐낸 바 있습니다. 지난 6월 딸 보물이(태명)를 품에 안은 장동민은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스윗 대디'로 '라디오스타'를 다시 찾습니다.
"100일이 지난 보물이 아빠입니다"라고 셀프 소개한 장동민은 라스 녹화 내내 딸을 향한 무한 자랑과 애정을 드러내는 팔불출 입담을 과시하며 과거 '앵그리 동민'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녹화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입니다.
이어 장동민은 꾸준히 SNS에 기록하고 있는 육아일기를 시작하게 된 이야기를 전합니다. 장동민은 딸을 향한 꿀이 뚝뚝 떨어지는 SNS 글을 남기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큼,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극할 예정입니다.
이를 듣던 MC 유세윤은 절친 장동민이 임신 사실을 고백했던 순간을 회상하고 유세윤은 모두가 예상치 못한 반전을 폭로해 웃음을 빵 터뜨렸다는 후문입니다.
또한 장동민은 결혼할 당시 아내에게 평생 지키겠다고 한 약속이 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킬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말 못 할 고충이 있다고 토로해 웃음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이날 장동민은 동반 출연한 개그맨 후배 샘 해밍턴과 얽힌 과거 에피소드도 공개합니다. '개그콘서트'에 함께 출연했을 당시 애틋한 사이였다고 고백해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킵니다.
'스윗 대디'로 변신한 장동민이 SNS 육아일기를 쓰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는 10월 12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방송됩니다.
한편 장동민은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제주도 모처에서 6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6월 딸을 낳았습니다.
지난 7월 장동민은 인스타그램에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하고 딸의 이름을 공개하면서 글을 게재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장동민은 SNS에 "오늘은 아빠가 우리 보물이가 세상에 태어났다고 알리는 출생신고를 하고 왔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보물(태명)이의 출생신고서가 담겼습니다. 이름은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사람'이라는 뜻을 가진 장지우로 지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장동민은 "지우야,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삼촌 외숙모 큰고모 작은고모 고모부 언니 오빠 이모 등 다들 너무너무 고민하고 지은 이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세상에 영원히 기억될 수 있는 우리 보물이가 될 거야. 사랑해 지우야"라며 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안긴 바 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지우 이름 예쁘네요", "항상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딸바보 장동민은 좀 다르네", "너무 사랑스러운 이름이에요", "행복하세요!" 등 응원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이상 라스 장동민 근황공개 소식 및 장동민 부인, 딸 관련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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