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애콜라이트 합류(+ 초호화 캐스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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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애콜라이트 합류(+ 초호화 캐스팅 공개)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11월 7일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의 배우진을 공개하며 배우 이정재의 ‘스타워즈’ 합류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정재 애콜라이트 합류는 지난 9월 미국 연예매체 데드라인에서도 이정재가 스타워즈 시리즈에 합류한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당시 이정재는 제74회 에미상 TV부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있어 국내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이후 이정재는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차지했습니다.

이정재 애콜라이트 합류

 



이정재가 출연하는 ‘애콜라이트’는 스타워즈 시리즈를 탄생시킨 미국 영화 제작사 루카스필름이 선보이는 디즈니+ 스타워즈 시리즈 입니다.

디즈니 플러스의 애콜라이트 출연진은 ‘당신이 남긴 증오’와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의 ‘루’까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 낸 아만들라 스텐버그와 ‘오징어 게임’으로 전 세계적으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이정재 등으로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여기에 영화 ‘퍼펙트 스트레인저스’의 매니자신토 BBC와 HBO의 시리즈 ‘히스 다크 마테리얼’의 다프네 킨, 영화 ‘퀸 앤 슬림’, ‘애프터 양’ 의 조디 터너 스미스, 드라마 ‘애나 만들기’의 레베카 헨더슨, ‘러시아 인형처럼’의 찰리 바넷, 영화 ‘1917’, ‘더 킹: 헨리 5세’의 딘-찰스 채프먼, 영화 ‘매트릭스’의 캐리 앤 모스 등 할리우드 톱배우까지 이번 애콜라이트에 캐스팅되어 많은 기대감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출연진 발표에는 K콘텐츠를 전 세계에 알리며 사랑받은 주역이자, 에미상 개최 이래 첫 한국인 수상자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이정재가 포함되어 있어 이정재가 애콜라이트에서 연기할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과 함께 세계적으로 또 한 번 펼칠 활약에 대한 많은 기대가 몰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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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콜라이트’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의 100년 전 이야기로, 공화국 시대 말기를 배경으로 은하계의 어두운 비밀과 새롭게 떠오르는 다크사이드의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루카스 필름의 사장 캐슬린 케네디가 총괄 제작자로 참여했으며 레슬리 헤드랜드 감독이 연출을 맡은것으로 전해집니다.

 

 

디즈니+는 이정재에 대해 "제74회 에미상 TV 부문 남우주연상 수상자이자 K-콘텐츠의 전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킨 주역"이라며 "세계적으로 또 한 번 활약을 펼치길 기대한다"고 이정재를 소개했으며 애콜라이트에서 이정재가 맡은 배역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상 이정재 애콜라이트 합류 소식이었습니다. 디즈니 플러스에서는 이정재가 애콜라이트 촬영을 앞두고 리허설을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으며 애콜라이트는 현재 영국 버크셔주 신필드 스튜디오에서 촬영 중입니다. 애콜라이트는 월트디즈니컴퍼니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정재의 ‘스타워즈’ 새 시리즈 출연은 마동석의 ‘이터널스’나 박서준의 마블 시리즈 합류 소식과 비교해도 놀라운 성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스타워즈’ 시리즈는 1977년 조지 루카스 감독이 연출한 1편 개봉 이래 전 세계 SF 영화의 판도를 바꿔 버린 이후 40년이 다 되도록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 받는 시리즈 이기때문입니다.

스타워즈 시리즈는 더불어 미국의 건국 신화를 스페이스 오페라로 만든 가장 미국적인 시리즈이자 미국인들아 가장 사랑하는 시리즈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스타워즈’의 새 시리즈에 한국 배우가 주연으로 참여한다는것은 뜻깊은 일입니다. 이는 곧 K-콘텐츠 신드롬의 정점을 찍는 증거이며 무엇보다 그의 다채로운 필모에서 풍부한 캐릭터 소화 능력과 깊어진 내공을 목격한 바, ‘스타워즈’에서도 ‘오징어게임’과는 전혀 다른 얼굴로 또 한 번 만족감을 안길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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